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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뇌출혈 증세로 쓰러져 치료받아온 영화배우 강수연이 결국 세상을 떠났다.
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뒤 사흘째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아왔지만 7일 끝내 숨지고 말았다.
이같은 소식에 영화계는 슬픔에 빠졌고 많은 영화계 인물들은 강수연을 애도했다.
배우 김규리는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 때 저는 영화 '화장'으로 영화제에 참석했었는데 당시 이춘연 사장님과 강수연 선배님께서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시면서 힘을 보태주셨었다"며 "저도 나중엔 '저렇게 멋진 선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빛이 나는 곳으로 인도해주시던 선배님을 아직 어떻게 보내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양익준도 "누나 같았고 따뜻했고 사랑스러웠던 분이 돌아가셨다"며 "누나라고 한 번 불러봤어야 했는데 너무 슬프다"고 했다.
연상호 감독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영화 그 자체였던 분"이라며 "선배님 편히 쉬세요. 선배님과 함께한 지난 1년은 영원히 잊지 못할것"이라고 애도를 표했다.
'정이'를 공개할 예정이었던 넷플릭스 측도 "한국 영화계의 개척자였던 빛나는 배우 강수연님께서 금일 영면하셨다"며 "항상 현장에서 멋진 연기, 좋은 에너지 보여주신 고(故) 강수연 님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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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캡처) |
유작 '정이'는 연상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SF 액션 장르다. 22세기를 배경으로 기후 변화 탓에 지구에서 살기 힘들어진 인류가 피난처를 만들고 그 안에서 발생한 내전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1966년생인 강수연은 4살 때 아역배우로 시작해 '씨받이',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휩쓴 '원조 월드스타'로 알려져 있다. 강수연이 출연한 작품은 1975년 '핏줄'부터 최근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정이'까지 총 40편이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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