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들어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보다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에서는 무려 절반 가까이나 줄었다.
22일 경찰청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기준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82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82명)에 비해 10.9% 줄어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음주운전 단속·처벌 기준을 강화한 ‘윤창호법’ 시행으로 음주운전교통사고 사망자가 31.3%(63명) 줄었다.
지역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광주가 43명에서 24명으로 44.2% 감소해 가장 좋은 실적을 보였다. 이어 울산이 49명에서 28명으로 -42.9%, 서울이 178명에서 130명으로 -27.0%, 부산이 87명에서 71명으로 -18.4%, 전북이 150명에서 123명으로 -18.0% 등이었다.

반면에 인천은 지난해 67명이던 사망자가 올해 84명으로, 전국 시도 중에서 유일하게 늘었다. 경기북부와 강원도는 지난해와 사망자가 똑같았다.
교통사고 항목별로 보면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 사망자는 15.7%(67명) 감소한 것을 비롯해 전세버스 28.6%(4명), 렌터카 27%(17명), 택시 19.6%(22명), 화물차 18.5%(23명), 시내·시외·고속버스 등 노선버스 17.6%(9명) 등 모든 유형에서 전반적으로 사망자가 줄었다.
보행 중 사망자는 68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86명)과 비교하면 13.2% 감소했다.
65세 이상 고령사망자는 86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9%(44명) 감소하긴 했으나 전체 사망자 감소율의 절반 수준이었다.
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와 협업을 통해 취약요인에 대한 교통안전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특히 가을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면허반납 절차를 간소화해 고령운전자 면허반납을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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