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자녀 안심하고 보낼 어린이집 만들기 앞장서

이송규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8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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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사진 뒷줄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28일 부산 상생형 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 개소식에서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을 전국에서 열고 있다. 지점 내에 어린이집을 열면서 직원 자녀 뿐만 아니라 지역의 중소기업 직원 자녀까지 우선 입소하도록 조성한 시설이다.


하나금융그룹은 28일 부산 연제구 반송로 하나은행 연산동지점 2층에 ‘부산 상생형 하나금융 공동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김재우 워크재활의학과병원장,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이성문 부산광역시 연제구청장, 이호성 KEB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 총괄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연산동지점 어린이집은 야외 공간인 5층에 체험형 놀이터를 설치해 그동안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어려웠던 실외 체험학습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친환경 자재로 조성한 어린이집 내부엔 디지털 게시판을 설치해 종이 사용을 줄였다.


박승 위원장은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상생의 문화를 바탕으로 우리사회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하나금융그룹의 이런 노력이 마중물이 돼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저출산 극복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함영주 부회장은 “지역 기업과 하나금융그룹 직원들의 귀한 자녀들이 마음껏 놀고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형 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4월 ‘2020년까지 1500억원 규모, 90개의 국공립 어린이집과 10개의 직장 어린이집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 건립’ 계획을 발표해 이를 실천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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