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지자체별 구제역 대처 상황점검...겨울철 안전사고 주의 당부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02-11 12: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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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이 구제역 상황점검 및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이 장관은 “겨울철 방역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해 줄 것”과 “방역주체별로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장관은 며칠째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뇌출혈 등 건강에 우려가 있는 사람은 현장 근무 제외 등 필요한 조치를 해주고 소독기 동파 등으로 소독에 문제가 없도록 ‘겨울철 소독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최근 발생지역과 주변지역에서 일부 분뇨차량이 여러 농장을 방문하는 등 지침을 지키고 있지 않는 것이 확인됐다.


이에 이 장관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분뇨처리시설과 차량이 1일 1차량 1농장 방문 원칙 등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홍보하고, 위반차량에 대해 행정조치를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지자체와 농림축산검역본부를 대상으로 “가축시장 재개장전에 청소와 소독 등 방역관리가 제대로 되었는지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 장관은 오늘 중으로 전국 포유류 도축장 83개소에 대한 생석회 도포를 완료하고 시군 전담관을 통해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장관은 추운 날씨에도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국 모든 방역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하며 “아직 방심할 수 없는 만큼, 이동제한이 해제되능 안전한 시기까지 다시 한 번 총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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