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10월에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으며 11월·12월에도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당분간 물 부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누적 강수량과 저수율은 평년 수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가뭄 대책을 종합적으로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내년 가뭄에 대비할 방침이다.
올해 가뭄 발생지역과 최근 가뭄이 발생했던 지역은 상습가뭄재해지역으로 지정하여 수계연계, 용수개발 등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추진하고 물 부족이 지속되는 도서지역 등은 해수담수화, 보조 취수원 조성, 지방상수도 연계 등의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뭄 종합대책으로 추진했던 단기 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새로운 물 자원 확보 등의 중장기 사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에게 보다 세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가뭄 예·경보의 법적 근거 마련을 통해 체계화하고, 현행 3단계 예·경보 단계를 4단계로 세분화 된다. 이는 2019년 1월에 추진된다.
정부는 2019년 가뭄 종합대책에 이와 같은 개선 사항들을 반영한다.
행정안전부 김종효 재난대응정책관은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지금 정부에서는 내년을 대비해 관련 제도와 대책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있으며, 보다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뭄에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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