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인천시, 케이크 판매업체 위생점검 실시

강수진 / 기사승인 : 2019-12-09 1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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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13일, 케이크 판매업체 102개소 대상

크리스마스·연말연시를 앞두고 인천시가 12월 일부터 13일까지 케이크 판매업체 102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사진=매일안전신문DB)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더욱 특별한 추억을 위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사람들. 거리에는 각종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그 중 크리스마스 파티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케이크.


특히, 케이크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즐겨먹는 만큼 무엇보다 위생이 중요하다.


인천시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를 맞아 케이크 판매업체 102개소를 대상으로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점검반으로 편성하고 지난 빼빼로데이 및 수능 대비 점검시 미점검 제과점을 포함한 케이크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사용 여부, 시설기준의 적합여부, 무신고 또는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여부, 냉동·냉장 보관기준 준수여부 등에 대해 점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케이크에 대한 수거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영업정지,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인천시 안광찬 위생안전과장은 “곧 성탄절과 연말연시 등 케이크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가 도래하고, 케이크의 판매처가 제과점에서 대형마트, 커피전문점, 아이스크림판매점 등으로 다각화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적정한 원료 사용과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산·판매되는 제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케이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에서도 도내 케이크 제조 및 판매업체 140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합동 위생점검을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다.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민원상담 전화 110 또는 ‘내 손안(安) 식품안전정보’ 모바일 앱을 통해 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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