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날 매서운 한파 몰려온다....건강관리 유의해야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12-30 10: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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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날인 31일 전국적으로 최저 영하 14도까지 내려가는 한파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사진=매일안전신문DB)
2019년 마지막날인 31일 매서운 한파가 예상된다.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는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 유지에 취약하므로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한때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가 조금 내리고 전국적으로 내일 아침기온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해 춥겠다고 예보했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 낮 최고기온은 -4∼4도로 예상된다. 전날 낮 기온 5∼15도에 비해 10도 이상 떨어지는 것이다.


기상청은 31일 아침기온이 매우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이라면서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과 31일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얼어 미끄러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밤부터 31일 새벽 사이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에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을 전망이어서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많은 가운데 오후 늦게부터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에 곳에 따라 비가 조금,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에 늦은 밤부터 곳에 따라 눈이 내리겠다.


31일에는 전국적으로 맑은 가운데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 가끔 구름 많겠고 충남과 서해안을 제외한 전라도에 새벽까지 구름이 많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에는 새벽 곳에 따라 눈이,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한랭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령자와 어린이는 야외활동을 삼가고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추위에 노출되지 않고 무리한 신체활동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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