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졸음운전 교통사고 사망자가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경찰청이 '봄철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졸음운전 취약구간에 대해 돌출차선, 요철포장 등 시설을 확충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및 졸음쉼터에 안전운전 수칙을 홍보한다.
경찰청은 “코로나19 영향으로 3월 초까지 감소했던 고속도로 통행량이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봄철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4월(29명)부터 증가해 5월(52명)에 가장 많았다. 봄철의 기온상승이 졸음운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교통안전대책이 추진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으로 2019년 대형 교통사고 발생지점 57개소와 최근 3년간 사고다발지점을 점검하여 시설을 보강한다. 특히 졸음운전 취약구간은 노면 홈파기와 요철포장, 돌출차선 등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하여 고속도로 휴게소·졸음쉼터에 배너를 설치하고 VMS 전광판을 활용하여 안전운전 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졸음운전 취약구간인 오후·심야시간대 고속도로의 장거리 직선 구간 등에는 순찰차와 경광등 및 사이렌을 활용하여 예방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 내 4~5월간 고속도로 졸음운전 사망자는 총 21명으로 이 중 6명은 오후 2~4시, 4명은 오전 2~4시, 3명은 오전 0시~2시에 발생했다.
이외에도 대형사고가 많은 사업용 여객·화물차운수업체의 관리·감독의무에 대한 수사를 강화한다.
만약 대형사고가 발생할 경우 운행기록계(DTG) 자료 등을 활용하여 위반행위와 교통사고와의 인과관계 등을 조사하고 혐의가 인정되면 관리책임자를 업무상 과실치사상죄의 공범으로 형사입건한다.
한편,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봄철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대부분 졸음·주시태만(68%, 175명)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봄철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 전에 충분히 수면을 취해야 하며 운전 중에는 실내 환기를 자주 하면서 적정량의 카페인·껌 등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장거리 운전의 경우 졸음쉼터나 휴게소에 자주 들러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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