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반소매가 아쉬운 초여름 날씨...주말 내 전국에 비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4-16 15: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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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올들어 가장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주말에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매일안전신문DB)
16일 올들어 가장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주말에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매일안전신문DB)

[매일안전신문] 16일 코로나19 ‘집콕’ 생활로 채 봄을 느끼지도 못한 가운데 벌써 초여름을 맞은듯한 날씨였다. 17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13∼25도 분포로 초여름 날씨를 느끼게 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면서 전날(16~24도)보다 1~2도 높았다.


서울과 대전, 세종, 전주 등 중부 내륙지역에서는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었다. 반소매 차림이 아쉬울 정도였다.


17일 오전 전국 날씨 예보.(기상성 날씨누리)
17일 오전 전국 날씨 예보.(기상성 날씨누리)

17일에는 새벽에 서쪽 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에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는 낮부터 밤사이 시간당 20㎜ 내외, 강원도와 경상도에는 10∼40㎜, 그밖의 지역에서는 5∼20㎜의 비가 예상된다..


비는 17일부터 19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리면서 건조특보는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새벽까지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 산발적으로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낮까지 비가 올 전망이다.


19일에도 오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와 오후에 전국으로 확산하겠다.


기온은 18일 낮 13~22도로 포근하겠으나,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12~14도로 쌀쌀하겠다.


19일에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 북동진함에 따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기온도 15~17도로 낮겠다. 강원도는 20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21∼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김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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