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말차단용 마스크, 의약외품 허가...이번주 후반부터 판매 예정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06-03 13: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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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생산업체 A사 "이번주 금요일 온라인, 약국 등에서 1장당 500원에 판매 예정"
식약처 "비말차단용 마스크 일반 유통 예정...공적마스크로 흡수하지 않는다"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이번주 후반부터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음에 따라 이번주 후반부터 약국, 온라인 등에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일안전신문] 더운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의약외품으로 허가됨에 따라 이번주 후반부터 약국이나 마트에서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마스크 생산업체는건영크린텍, 파인텍, 케이엠, 피앤티디 등 4개 회사의 9개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주 말부터 온라인, 약국, 마트 등을 통해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장당 500원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스크 생산업체 A는 이날 이번주 금요일부터 온라인, 약국, 마트에서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장당 500원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침방울(비말)을 차단해 감염 예방 효과도 있다. 특히 성능은 KF기준 55~80% 수준으로 덴탈(수술용) 마스크와 유사한 입자 차단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앞서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3~4개 업체에서 허가 신청이 들어오고 있다. 이번 주 후반부터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국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공적 마스크로 흡수하지 않고 마스크 생산업자나 판매업자가 일반 유통구조를 통해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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