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대응이 대한민국의 자존감을 높이고 있을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의 선진 방역시스템이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산업안전보건 기관으로부터 산업현장 코로나19 대응 관련 자료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국제노동기구 산하 국제사회보장협회(ISSA)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4개 기관이 자료를 요청하는 등 현재까지 13개국 17개 기관에서 자료를 요청했다.
라파엘 해프링거(Raphael Haeflinger) 프랑스 산재보험기관(EUROGIP) 대표는“유럽 내 사업장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국의 사업장 마스크 지원 사항, 안전거리 유지, 대응지침 등의 자료 제공을 바라며, 유럽 내 유관기관과 공유해 유용하게 활용하겠다.”고 했으며
마르티나 헤세 슈페터(Martina Hesse-SpÖtter)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재해예방특별위원회 회장도 “공단에서 제공한 한국의 대응지침 등을 웹사이트에 게시하여 국제사회와 공유하겠다”고 하여 우리의 방역경험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내 산업현장에 대한 코로나19 대응 경험 자료(△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업장 준수사항 및 점검리스트 △ 노동자 예방수칙 △ 마스크 종류 및 착용방법 △ 정부 및 공단의 코로나대응 우수사례 등 책자와 △사회적 거리두기 권장 동영상 등)를 해외 유관기관에 제공하면서 국내 방역 우수 사례로 사업장 내 감염환자 발생 시 대응지침, 사업장 방역 체크리스트,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등의 내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밖에도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한‘3T대응(진단(Test), 역학조사(trace), 환자관리(treatment))’ 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자료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카드뉴스,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공단 유튜브 채널(youtube.com/user/koshamovie) 등에 공유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안전보건공단은“우리나라의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에 대한 각국의 자료요청에 선진 방역국가임을 체감하고 있다.”며,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의 안전보건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적 2차 펜데믹이 오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속에서 우리의 방역경험이 이를 저지하는데 일조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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