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3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사고가 나지 않도록 국민 각자가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태풍으로 제주도 전해상과 서해 남부해상, 충남 남부앞바다, 남해상과 동해남부해상에 태풍특보 발효 중이다. 제주도와 남해안에서는 최대순간풍속 약 160km/h(약 44m/s)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다.
제주도, 전라도, 경남, 일부 충청도와 경북에 태풍특보, 경북 북부와 강원영동, 서울과 경기도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긴 장마 끝에 태풍까지 겹쳐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태풍 예보된 경우 행동요령=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에 따르면 TV, 라디오, 스마트폰 등에서 태풍이 예보된 때에는 거주 지역에 영향을 주는 시기를 미리 파악해 이웃과 공유하고, 어떻게 대피할지 미리 생각하고 가족이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산간·계곡, 하천, 방파제 등 위험지역에서는 야영이나 물놀이를 멈추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저지대나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지하 공간이나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주택·건물 등에서는 주변 사람에게 알리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은 미리 묶어두고 창문은 창틀에 단단하게 테이프 등으로 고정한다. 하천이나 해변,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하수구나 집 주변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고 아파트 지하주차장, 건물 등은 모래주머니, 물막이 판 등을 이용하여 침수를 예방한다.
시설하우스 등 농업 시설물은 버팀목이나 비닐 끈 등으로 단단히 묶고, 농경지는 배수로를 정비하여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선박이나 어망·어구 등도 미리 결박하고 공사장, 축대, 옹벽 등을 미리 점검한다.
비상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응급용품은 미리 배낭 등에 넣어두고 급수 중단에 대비해 욕실 등에 미리 물을 받아둔다. 비상용 랜턴, 양초, 배터리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다.
◆태풍 특볼 발령중일 때 행동요령=태풍 특보가 발령중일 때에는 차량은 속도를 줄여 운행하고, 하천변, 해안가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이나 침수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않는다. 특히, 침수된 도로, 지하차도, 교량 등에서는 차량의 통행을 엄격히 금지해야 한다.
건물의 출입문, 창문은 닫아서 파손되지 않도록 하고, 창문이나 유리문에서 되도록 떨어져 있도록 한다. 위급상황시 가급적 욕실과 같이 창문이 없는 방이나 집안의 제일 안쪽이 가장 안전한 곳임을 알아둬야 한다. 가스 누출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차단하고, 감전 위험이 있는 집 안팎의 전기시설은 만지지 않는다. 정전시에는 양초 보다는 휴대용 랜턴, 휴대폰 등을 사용한다.
침수지역이나 산간·계곡 등 위험지역에 있거나 대피 권고를 받은 경우 즉시 대피하고 공사장, 전신주, 지하 공간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않는다.
농촌지역에서는 논둑이나 물꼬를 보러 나가지 말아야 한다. 이동식 가옥이나 임시 시설에 거주할 경우에는 견고한 건물로 즉시 이동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험지역을 알리고 운행 중인 선박은 주변에 있는 선박이나 해경에 현재 위치를 알려 태풍 이동경로에서 최대한 멀리 대피해야 한다.
◆태풍이 지난간 후 행동요령=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주택, 상하수도, 축대, 도로 등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등에 피해를 신고해 보수·보강을 하도록 해야 한다. 파손된 사유시설을 보수 또는 복구할 때에는 반드시 사진을 찍어둔다.
침수된 도로나 교량은 파손됐을 수 있으므로 건너지 않고 하천 제방도 무너질 수 있으므로 가까이 가지 않는다.
물이 빠져나가고 있을 때에는 기름이나 동물 사체 등 오염된 경우가 많으므로 물에서 멀리 떨어져 있도록 하고 수돗물이나 저장되었던 식수는 오염 여부를 확인한 후에 사용한다. 침수된 음식이나 재료는 식중독의 위험이 있다.
침수된 주택은 가스와 전기차단기가 내려가 있는지 확인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또는 전문가의 안전점검 후에 사용한다.
태풍으로 피해를 본 주택 등은 가스가 누출될 수 있으므로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하고, 성냥불이나 라이터는 환기 전까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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