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삼성전자가 20일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을 하루 앞두고 알츠하이머 극복을 위해 애쓰는 연구자들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알츠하이머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연구자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렸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뇌손상 치료·뇌영상MRI·뇌영상유전학과 같은 뇌신경질환 분야와 뇌항상성·뇌기억·뇌신경회로와 같은 뇌연구 분야 등 알츠하이머 극복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 연구를 15개 지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는 우리나라에서 2018년 사망원인 9위를 차지하면서 처음으로 10위권 내 진입했다. 중앙치매센터 통계상 국내 65세 고령자 중 10%가 치매를 앓고, 치매 원인 중 74.9%가 알츠하이머에 해당한다.
알츠하이머는 조기 진단이 어렵고,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알츠하이머는 뇌 속에 아밀로이드베타나 타우단백질이 쌓이면서 독성을 일으켜 인지기능이 악화된다고 알려져 있다. 당연히 치료법도 없는 상황이다.
영상에서 소개되는 KAIST 생명과학과 정원석 교수는 ‘수면과 노화에서 뇌의 항상성을 조절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연구 중이다. 뉴런의 접합부인 시냅스는 수면과 노화에 따라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정 교수의 연구는 뇌에서 면역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교세포들이 시냅스의 숫자가 유지되도록 조절하는 기능을 밝히고, 시냅스가 과도하게 제거되는 현상을 어떻게 방지할 수 있는지에 모아져 있다.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박성홍 교수는 뇌막 림프관을 통해 뇌의 노폐물이 배출되는 경로를 밝히는 ‘새로운 뇌 영상화 기법(Modality)-Neuronal Resonance MRI’를 연구 중에 있다. 박 교수는 동물 실험으로 뇌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질병을 유발하는 노폐물이 뇌 하단에 위치한 뇌막 림프관을 통해 뇌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뇌MRI 촬영 기술로 확인했다.
‘퇴화 저항성 축삭의 RNA오페론’을 연구하는 연세대 의과대학 정호성 교수와 ‘살아있는 뇌 안의 기억흔적 영상 기술’을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박혜윤 교수 등도 동영상에서 소개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알츠하이머와 같은 뇌연구 분야 외에도, 면역·세포·유전자 치료 등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사람들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는 기초 연구 분야를 지속 지원 중에 있다. 2013년부터 1조5000억원을 출연해 시행하는 연구 지원 공익 사업이다.
연구자는 연구 주제, 목표, 예산, 기간 등에 대해 자율적으로 제안하고 연구 목표에는 논문, 특허 개수 등 정량적인 목표를 넣지 않고 매년 연구보고서 2장 이외에는 연차 평가, 중간 평가 등을 모두 없앰으로써 연구자가 자율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했다. 도전적인 연구를 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책임을 묻지 않고, 실패 원인을 지식 자산으로 활용하도록 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CSR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아래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스마트공장, C랩 아웃사이드, 협력회사 상생펀드 등 상생 활동과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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