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올바른 방법으로 코로나19 이겨내요”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10-15 14: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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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카드뉴스로 안내했다.(사진=질병관리청 제공)
질병관리청이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카드뉴스로 안내했다.(사진=질병관리청 제공)

[매일안전신문] 질병관리청이 15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안내했다.


‘세계 손씻기의 날’은 매년 10월 15일로 2008년 유엔 총회에서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누를 사용한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했다. 올해 7회를 맞이했다.


특히 손씻기는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서 ‘셀프백신’으로 언급할 만큼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질병청에 따르면 손만 잘 씻어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인플루엔자 ▲감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장티푸스 ▲A형감염 ▲장출혈대장균감염증 ▲세균성이질 등의 다양한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올바른 방법으로 손을 씻지 않을 경우 손에 상당수의 바이러스와 세균이 남아있을 수 있다.


질병청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9명이 손씻기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화장실에서 용변을 본 후 손을 씻는 사람의 비율은 73%, 이 중 비누로 손을 씻는 사람의 비율은 33% 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청은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 손톱 밑 등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안내했다.


다음은 ‘올바른 손씻기 방법’이다.


① 손바닥 -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준다.


② 손등 -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준다.


③ 손가락 사이 –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 준다.


④ 두 손 모아 – 손사락을 마주잡고 문질러 준다.


⑤ 엄지 손가락 –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질러 준다.


⑥ 손톱 밑 –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이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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