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별 재난안전분야 우수 혁신정책 지자체 간에 공유 ... 정부-지방 안전혁신회의

이종신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6 14: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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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지자체별로 시행하던 재난안전분야 우수 혁신정책을 전국 지자체 간에 서로 공유한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15일 시ㆍ도 재난안전실장이 참여하는 제1회 중앙-지방 안전혁신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안전혁신회의는 정부 정책을 일방적으로 홍보ㆍ전달하던 방식과 달리 지자체가 추진하는 재난안전분야의 우수한 혁신정책을 지자체 간에 서로 공유한다. 또한 재난 안전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새롭게 마련되었다.


이 회의에서 서울시는 국지성 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종 계측 장비를 활용한 '빗물펌프장 스마트 강우 분석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한 사례를 발표했다.


광주광역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를 방범용 영상으로 공동활용하여 예산 절감에 기여했다.


전라남도는 고층 건물, 전망대, 장대교량 등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시설물 안전점검에 드론을 활용하여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한 사례를 발표했다.


대구는 재난 통합관리시스템 '안심하이소' 구축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 자연재난 정책 지도 활용체계를 구축했다.


이 외에도 지자체별로 우수한 안전 혁신사례를 발표하고 다양한 방안 등을 토의했다. 재난 상황에서 해당 기관의 핵심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수립하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기능 연속성 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도 논의되었다.


각 자치단체별 혁신 우수사례 내용(행정안전부 자료 제공)
각 자치단체별 혁신 우수사례 내용(행정안전부 자료 제공)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성공적인 재난안전관리를 위해서는 현장을 잘 아는 지자체가 발굴한 혁신과제를 활발하게 공유하고 중앙과 지방이 긴밀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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