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코로나19 확진자 73명 발생 ... 전날 47명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7 11: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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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7일 0시 기준  누적 검사 현황(사진, 질병관리청)
코로나19 17일 0시 기준 누적 검사 현황(사진, 질병관리청)

[매일안전신문] 17일 0시 기준대비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각지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10명(15일)→47명(16일)에서 이날 73명으로 이틀째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전날보다 26명이 늘었다. 부산 요양병원의 집단감염에 이어 경기도 광주의 재활병원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비상이 걸린 상태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등산 야외 활동에 따른 확산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신규 확진자 73명 중에서 지역 발생은 62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역별 발생을 보면 경기 32명, 서울 17명, 인천 1명으로 수도권이 50명이다. 인구밀도가 높은 수도권은 특정 지역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든지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다. 그 외 지역을 보면 부산 6명, 강원 3명, 충남 2명, 경남 1명으로 12명이다. 광주, 전남, 대구, 제주, 경북, 울산, 전북, 충북, 세종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유입 11명은 아시아 7명, 유럽 3명, 미국 1명이다. 아시아 7명 중에서 중국에서 유입감염은 없으며 우즈베키스탄 1명, 러시아 2명, 인도 2명, 네팔 1명, 일본 1명이며 유럽 3명은 폴란드 3명이다. 이 11명 중에서 외국인이 3명이다.


이로써 확진환자는 2만5108명이며 사망자는 2명이 늘어 443명이다. 위중ㆍ중증환자는 84명이다. 위중환자는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치료를 받는 환자를 말하여 중증환자는 산소마스크 및 고유량 산소요법 치료를 받는 환자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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