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가을 행락철을 맞아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별 안전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소방청에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악사고는 연평균 9590건이 발생했고 그 가운데 10월 사고 건수는 1284건이다. 연중 사고 건수 대비 13%를 차지했다.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강원도에서 버섯 채취완 관련된 산악사고가 17건이 발생해 4명이 숨졌다.
17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전남 도내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1593건으로 해마다 400건 정도 발생했다. 사고원인은 조난 사고가 282건(23.3%)로 가장 많고 실족 추락사고 186건(15.4%), 개인 질환 118건(9.8%)순이다.
이에 따라 전남소방본부는 가을철 산행이 이달 31일까지 도내 주요 등산로와 산악사고 빈발지역, 위험 예상 지역을 점검한다.
사고자가 발생하면 신속한 위치정보 확인을 위해 119현장 지원 모바일시스템을 활용하고 소방헬기와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게 된다.
항공대ㆍ특수구조대ㆍ소방서 간 협력 대응 체계를 강화해 조난사고가 발생하면 소방헬기ㆍ특수구조대 드론ㆍ산악구조대 구조견ㆍ소방서 구조대가 동시 대응 수색에 나선다.
18일 전남 김제 소방서가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조난 사고 등 산악사고 방지를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제 소방서는 등산할 경우 안전사고를 대비해 기상예보 확인, 여벌 옷 준비, 오후 4시 이전 하산, 지정된 등산로 등반 등의 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제주 소방서와 홍천 소방서, 울산 소방서 등에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홍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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