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감기 환자가 의약품을 사용할 때 알아둬야 할 주의 사항을 30일 공개했다.
겨울철은 추워진 날씨로 체온이 불균형하게 되고, 실내 활동이 늘어 사람 간 감염의 기회가 많아져 환자가 급격히 늘어난다.
감기는 예방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손을 자주 씻고,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온도에 맞게 입고 벗는 것이 좋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감기 환자는 약 400만명이었다. 연령대별로는 면역력이 약한 10세 미만 환자의 발생 비율이 28%로 가장 높았다.
감기약을 복용할 때는 어린이나 노인에게 주의가 필요한 성분, 많은 양이나 오랜 기간 복용을 피해야 하는 성분 등이 있어 먹기 전에 의사·약사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표적인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의약품은 서방형제제의 경우 12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투여해서는 안 된다. 하루 최대 복용량(4000㎎)을 초과하는 경우도 주의가 필요하다.
서방형제제는 일반 약과 달리 약 성분이 좀 더 천천히 나오도록 특수하게 만들어진 약이다.
콧물약 성분인 ‘클로르페니라민’은 졸음과 집중력 저하를 일으키고, 특히 노인의 경우 이런 부작용이 더 자주 나타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기침약 성분인 ‘덱스트로메토르판’을 우울증 또는 파킨슨 환자가 복용해야 하는 경우, 치료 중인 약과 함께 복용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이 밖에 사용에 주의가 필요한 의약품에 대한 정보는 ‘의약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 의약품을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의료 현장에서 의약품이 적정하게 사용될 수 있는 병용 금기, 임부 금기, 연령 금기 등의 정보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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