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지진·지진해일·화산재 발생시 국민 행동요령 담은 책자 배포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12-02 15: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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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지진과 해일 등 재난 상황시 국민이 미리 대비하고 알아두도록 안내책자가 만들어져 배포된다.


행정안전부는 지진·지진해일·화산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유도해 국민 각자의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진·지진해일·화산재 행동요령’ 교재를 만들어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총 260쪽 분량으로 제작된 책자는 지진 발생 원인 및 행동요령, 지진해일 발생 원인 및 행동요령, 화산재 발생 원인 및 화산재 낙하 시 행동요령, 꼭 알아둬야 할 행동요령 4개 목차로 이뤄져 있다. 임시거주시설에서의 행동요령,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시 행동요령, 장애인 및 보호자 행동요령 등 일상생활 속 장소·상황·대상별 행동요령이 새로 담겼다.


이번 교재에는 ‘지호네 가족’이 등장해 만화와 인포그래픽 등의 다양한 형식을 통해 읽은 이들이 흥미와 관심을 가지도록 꾸며졌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지진·지진해일·화산재 기본 개념에서부터 행동요령까지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행안부는 책자를 전국 국립·공공도서관과 전자도서관 등에 배포하고, 국민안전교육포털(kasem.safekorea.go.kr)에 전자파일로 올리기로 했다.


행안부는 안전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특수학교 대상 찾아가는 지진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전국 특수학교 175개교 중 48개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고 나머지 학교도 추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성원 행안부 재난관리정책관은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지진 교재 개발 및 교육를 통해 지진, 지진해일, 화산재가 발생할 경우 올바른 대처방법을 인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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