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서울 영하 9.5도, 체감온도 영하 13.7도 기록, 올 겨울 가장 추웠다...모레까지 한파 지속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4 08: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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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 내륙과 산지, 충북북부, 경북 북부내륙에서 14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밤새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영하 11.3~영상 2.5도의 기온을 보인 전날 보다 5~10도 크게 더 떨어졌다.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내륙과 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영하 10도 이하, 그 밖의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이하의 추운 날씨를 보였다.


서울은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9.5도(평년 -3.3도)로, 체감온도는 영하 13.7도까지 기록했다.


오전 7시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경기도: 서울 -9.5도, 수원 -8.4도, 인천 -8.8도, 동두천 -11.4도, 파주 -13.3도, 이천 -9.8도 △강원도: 철원 -15.2도, 춘천 -12.9도, 원주 -8.2도, 영월 -8.4도, 태백 -10.4도, 강릉 -5.2도 △충청도: 대전 -5.7도, 세종 -6.4도, 청주 -6.6도, 충주 -10.5도, 천안 -7.3도, 홍성 -4.4도 △전라도: 전주 -4.1도, 군산 -3.4도, 장수 -6.6도, 광주 -2.1도, 순천 -3.6도, 목포 -1.2도 △경상도: 봉화읍 -12.0도, 상주 -6.4도, 대구 -3.9도, 부산 -1.3도, 울산 -2.2도, 창원 -2.5도, 거창 -5.4도 등이다.


이번 한파는 수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17일까지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5도 이하,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면서 바람까지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내일과 16일 아침 기온이 14일보다 1~3도 더 떨어지면서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북부에 영하 12도 이하,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충북북부에는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한파특보가 확대 또는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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