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전국 119특수구조단이 내년부터 4개 권역으로 나뉘어 통합대응 체계로 운영된다. 국가 단위 재난 발생 시 좀 더 신속,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소방청은 현재 시·도별로 설치된 119특수구조단을 4개 권역(수도권, 충청·강원, 호남, 영남)으로 나눠 편성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응 2단계 이상 또는 소방청장, 소방본부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권역별 특수구조단이 동시 출동할 수 있게 된다.
대응 2단계는 두 곳 이상 시·군·구에 걸쳐 재난이 발생했거나, 하나의 시·군·구에 재난이 발생했으나 해당 지역 긴급구조통제단의 대응 능력을 초과한 상황을 뜻한다.
소방청은 통합 대응을 위한 훈령(‘전국 119특수구조단 등 통합대응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고 올 7월부터 영남, 충청·강원 권역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를 분석해 최적화한 통합대응 출동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고 유형별로 매일 출동대를 편성할 때 권역별 자원을 공동 활용할 수 있어 장비 및 인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A 지역에 수난 사고가 발생하면 같은 권역에 있는 B~D 지역 특수구조단이 보유한 수난 사고 전문 인력과 장비를 출동대로 편성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재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현재까지 특수구조단의 통합대응 사례로는 지난 10월 8일 발생한 울산 삼환 아르누보아파트 화재 등 등 총 3건이 있다.
소방청 김일수 119구조구급국장은 “대형화하는 재난 상황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권역별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맞춤형 교육 훈련과 경연 대회를 개최해 구조 역량을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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