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김동성 연인 인민정 "왜 오빠가 욕을 먹어야 하지?"...전처와의 카톡 공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3 11: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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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이 화제다 (사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김동성이 화제다 (사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매일안전신문] 양육비 미지급 논란 김동성이 전처에 대해 언급했다.


김동성은 23일 연인인 인민정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드파더스#양육비' 해시태그를 걸고 자신은 자녀를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김동성은 "모든 잘못 반성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글을 썼다. 그러면서 김동성은 전처와 아들과 주고 받은 메세지를 공개했다.


아들과의 메세지에서 김동성은 아들에게 "아빠집에서 같이 살래?"라고 묻자 아들이 "나중에 생각할것"이라며 "나도 엄마 계속 집에 안 오면 아빠랑 살려고"라고 답했다.


이에 김동성이 "잘 생각해보고 빨리 결정하자"며 "아빠가 너무 걱정이 된다"고 하자 아들은 "누나 교회 갈 때 지하철 타고 가.는데 그 이유는 엄마가 그 남자가 운전해서 누나가 싫어서 지하철 타고가"라고 답했다.


전처와의 대화에서는 전처가 먼저 김동성에게 너는 참고있는 나한테 왜 XX이야 진짜 미팅같은 소리하고 있네 장시호 상간녀 기사 내보낼테니 그런 줄 알아"라며 "양육비 XX 안주면 끝까지 받아낸다"라고 말했다.


김동성이 화제다 (사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김동성이 화제다 (사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앞서 김동성은 지난 1일 연인 인민정과 함께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300만원을 벌면 200만원은 보내줬다”며 양육비 미지급 논란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방송 후 전처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300만원 중 200만원을 줬다는 말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며 “방송에 두 번 다시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김동성은 지난 15일 김동성은 인민정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께서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을 이제는 제가 말을 해야 할 것 같아서 글을 올린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김동성은 "전처가 '자기야' 등 언론매체를 통해 말했던 서울대 음대는 거짓이었다"라며 "전처의 학력 위조에 대한 의문과 주변에서 사기 부부라는 스트레스를 받아 전처에게 확인 사실을 요청했지만 끝내 거짓으로 일관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끝내 진실을 거짓으로 일관하면서 둘 사이는 신뢰와 믿음이 깨지며 파국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김동성이 화제다 (사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김동성이 화제다 (사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이어 김동성은 "물론 이혼에는 제 잘못도 있다"며 "그러나 100%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고 공인으로서 끝까지 지키지 못한 점은 반성하고 있으며 지금도 죗값을 치르고 있다"고 했다.


양육비 미지급 논란에 대해서 김동성은 "현실이 녹록지 못해서 300만원이라는 큰 액수가 벅차 밀린 것뿐이지 회피하지 않았다"며 "방송 출연도 양육비 지급을 위해서였지만 전처는 또 방송을 나가지 못하게 바로 반박글을 올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아이들 아빠로서 침묵이 답이 아니라는 결정을 하여 며칠 밤을 고민 끝에 글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김동성은 전 아내 이씨와 결혼 14년 만인 2018년 12월에 이혼했다. 이혼 때 자녀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김동성이 매달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올라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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