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일라이 전처 지연수, 황당한 이혼 통보 고백..."소송까지 가야할 듯"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3-29 21: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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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전처 지연수 (사진, SBS Plus '강호동의 밥심' 캡처)
일라이 전처 지연수 (사진, SBS Plus '강호동의 밥심' 캡처)

[매일안전신문] 지연수가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밤 9시 방송된 SBS Plus '강호동의 밥심'에서는이혼 후 화려한 싱글로 돌아온 이수진, 유깻잎, 김상혁, 지연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 남편에게 전화로 이혼 통보를 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지연수는 아들이 남편과 미국에 있는 두 달 동안 아들을 만나지 못할까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혼 4개월차 지연수는 “저는 아직 서류가 정리가 안됐다"며 "완벽하게 혼자가 된 이수진, 김상혁 등이 부럽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저는 소송까지 가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일라이 전처 지연수 (사진, SBS Plus '강호동의 밥심' 캡처)
일라이 전처 지연수 (사진, SBS Plus '강호동의 밥심' 캡처)

이혼 이유에 대해 "행복하고 싶었다"며 "전남편이 아이돌을 막 탈퇴한 시점이라 저희 부부만 이삿짐 보내고 들어갔고 미국 영주권이 나오려면 서류가 필요한데 부족하더라"며 "그걸 해갖고 오려고 한국에 왔는데 도착한 다음날 전화로 이혼통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처음에는 엄청 매달렸다"며 "이혼하고는 싶은데 제 아이가 미국에 있으니까 너무 보고 싶었고 그러다 제가 싫으니까 이런 결정을 했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아이 아빠한테는 유예기간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앞서 지연수는 11살 연하인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연수는 아이를 위해 재결합을 고민했지만 충격적인 전 남편의 제안에 재결합은 무산됐다고 말했다.


지연수는 “남편이 이중국적자였는데 한국 국적을 포기하면서 미국 국적만 남게 됐는데 미국 국적으로는 싱글이 됐다"며 "남편은 이 상태로 지내자고 하길래 나와는 생각이 다른 것 같아서 포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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