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이상보가 어머니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오열했다.
2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미스 몬테크리스토'(연출 박기호/극본 정혜원) 70회에서는 친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오하준(이상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은화(경숙 분 분)는 오하준 친어머니 죽음에 대한 진실이 담긴 녹음본을 박봉숙(김애란 분)이 오하준에게 보낸 것으로 찾각하고 화를 냈다.
하지만 오하준과 함께 오지 않은 오병국(이황의 분)을 보고 깜짝 놀라며 "오늘 오하준이랑 안 만났냐"라고 물었다. 오병국은 "나랑 오하준이 사이 좋아지니까 당신도 보기 좋지 않냐"고 물었다.
이때 오하준은 친어머니 묘에 가 비를 맞으며 오열하고 있었다. 오하준은 어릴 때를 회상하며 "내가 왜 그때 거짓말 한줄 아냐"고 울었다. 이어 "엄마랑 할머니 마음 아플까 봐 그랬다"며 "근데 아버지한테 어떻게 말하냐 난 지금도 못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하준은 "엄마 미안해"라며 울부짖었다.
이 모습을 본 차선혁(경성환 분)은 오하준에게 우산을 씌웠다. 결국 오하준은 오열하다 탈진해 쓰러졌다.
차선혁은 탈진한 오하준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오하준은 다음날 차선혁 어머니에게 자신의 친어머니의 죽음을 언급했다. 오하준은 "엄마가 진짜 병으로 돌아가셨냐"고 물었다. 그러자 차선혁 어머니는 "병이 아니면 진짜 죽였다는 거냐"고 놀랐다.
한편 황지나(오미희 분)는 황가흔(이소연 분)에게 "오하준이 아버지한테 알리지 않았다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황가흔은 "그걸 바란 것이냐"라며 "회장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회장님이 무너지는 것을 보면 진심으로 힘들어할 것이다"라며 말했다.
이에 황지나는 "인간적인 연민에 주저하는 걸 보니 너하고 오하준은 참 많이 닮았다"며 "이번에는 네가 오하준을 이용해 금은화를 완전히 무너트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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