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꿈결' 주종혁, 왕지혜에게 마음 뺏길까..."내가 지금 좋아하는 걸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22 21: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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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속아도꿈결' 캡처)
(사진, KBS1TV '속아도꿈결' 캡처)

[매일안전신문] 주종혁이 왕지혜를 생각하며 좋아하는 건지 궁금해했다.


22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속아도꿈결'(연출 김정규/극본 여명재)에서는 현시운(주종혁 분)이 한그루(왕지혜 분)를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민희(윤해영 분)는 한그루에게 금상구(임형준 분)를 언급하며 "상견례부터 입 잘못 놀려서 풍비박산 낸 것도 알고 그 책이 드라마에 왜 필요한거 구구절절 적어놨더라"며 "그 책 내용이 주인공이랑 딱 맞는데 그 책으로 여자 주인공하고 엮이는 내용이라니까 당연히 필요하겠지 않냐"고 말했다.


이후 한그루는 민가은(주아름 분)과 함께 한다발(함은정 분)에게 새 신발을 선물했다. 한다발이 왜 선물했냐며 투덜거리자 한그루는 "엄마 생각해서 네가 그러는 거 아는데 너야말로 오버하지 마"라며 "마음 가는대로 해"라고 말했다.


(사진, KBS1TV '속아도꿈결' 캡처)
(사진, KBS1TV '속아도꿈결' 캡처)

그러자 한다발은 "언니야말로 아무도 없냐"고 물었고 한그루는 "이 우주 어딘가에 누군가 내 마음을 훔칠 사람이 있겠지"라고 말했다.


이때 현시운이 한그루를 생각하고 있었다. 현시운은 "순간 예뻐 보일 순 있어"라면서 "아니 뭐 예쁘다하면 다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설마 내가 한그루를 좋아하나"라고 혼잣말했다.


이어 "일단 설레야 하는데 나 지금 설레? 아냐 한그루 씨 웃기지 아주 재밌는 사람이지 근데 설레지는 않지"라며 혼자 부정했다.


이후 현시운은 "손을 잡아도 눈을 봐도 여기가 이렇게 평화로울 수가 없다"며 "좋아했다면 심장이 뛰고 난리 났겠지만 한그루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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