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진중권, 내게 '경비행기 데이트' 제안했다가 퇴짜"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9 10: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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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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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배우 김부선씨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과거 경비행기 데이트를 신청했지만, 퇴짜를 놨다"며 "혹시 이것 때문에 이따위 헛소리를 하나"라고 비꼬았다.


진 전 교수가 최근 김씨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스캔들을 놓고 "공론장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하자 발끈한 것이다.


김씨는 지난 8일 페이스북 올린 글에서 "진가(진 전 교수)는 아직도 사랑을 모르나 봐. 가엾다. 진중권은 이성 간 교제할 때 이혼할 걸 대비해서 증거를 차곡차곡 모아 두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씨는 "(내가 데이트를 거절해서 나를 비판하는 건) 설마 아닐 것"이라며 "솔직히 진중권 이성적으로 매력 1도 없잖아. 데이트 거부"라고 조롱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6일 JTBC '썰전 라이브'에서 이 지사와 스캔들 관련 진흙탕 싸움을 예고한 김씨를 향해 쓴소리를 뱉었다.


이날 진 전 교수는 "저 여배우가 괜히 그러겠느냐, 심증은 간다"며 "(다만) 검증이 이미 끝난 얘기고 검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새로운 근거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경찰, 검찰 조사에서도 나온 게 없는데 이걸 재탕해서 다시 꺼내는 게 우습다"며 "사생활 문제고 오래된 과거 일까지 들춰내야 하는가, 이것이 올바른 검증인지 회의를 느낀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씨는 이 지사를 상대로 명예훼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내고, 자신의 '연인 관계'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 지사의 신체 감정을 법원에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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