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곳곳 강한 소나기 예상... 폭염특보 발령 중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0 07: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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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8시 현재 서울 강남은 23.4도를 나타내며 강남역 근처 고층에서 본 우면산이 희미하게 보이며 관악산은 보이지 않는다.(사진, 김헤연기자)
10일 오전 8시 현재 서울 강남은 23.4도를 나타내며 강남역 근처 고층에서 본 우면산이 희미하게 보이며 관악산은 보이지 않는다.(사진, 김헤연기자)

[매일안전신문] 10일(오늘)부터 12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불안정에 의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내일(11일)까지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 밤까지 시간당 7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며 총 120mm 이상의 매우 많은 양의 소나기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3시간 강우량이 60mm 이상이 예상되면 호우특보인 호우주위보가 발령되므로 오늘 호우 특보 발령이 예상된다.


11일(내일)까지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많은 곳은 120mm 이상이 예상된다.


최근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에서 강한 소나기로 인해 큰 피해가 우려되니 다음과 같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야영을 자제해야 한다.
o 하천변 산책로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해야 한다.
o 상.하수도 관거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o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이 높다.
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12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또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오늘(10일) 낮 최고기온은 27~32도가 되겠습니다.예상되며 오늘 아침에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현재 기상특보가 발령 중으로 다음은 기상특보 현황이다.


◆ 기상특보 현황


폭염주의보 발령 및 발효 시각 9일 오후 10시 20분


o 폭염주의보 : 세종,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제주도(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고성, 거제, 통영 제외), 경상북도(청도, 경주, 포항, 영덕, 청송, 의성, 안동,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전라남도(화순, 나주, 영광, 함평, 영암, 순천, 광양, 구례, 곡성, 담양), 충청북도(제천, 진천, 충주, 영동, 옥천, 괴산, 보은, 청주), 충청남도(계룡, 부여, 금산, 논산, 아산, 공주, 천안), 강원도(홍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경기도(여주, 양평, 안성, 용인, 하남, 고양, 연천), 전라북도(순창, 남원, 전주, 정읍, 익산, 임실, 완주)


폭염주의보는 일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되며 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일 때 폭염경보가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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