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곳곳 강한 소나기와 무더운 날씨 대비해야 ... 폭염특보 발령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1 08: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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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8시 강남역 근처 고층에서 본 우면산이 안개로 인해서 희미하게 보인다. 7.7km 떨어진 관악산은 아예 보이지 않는다.(사진, 김헤연 기자)
11일 오전 8시 강남역 근처 고층에서 본 우면산이 안개로 인해서 희미하게 보인다. 7.7km 떨어진 관악산은 아예 보이지 않는다.(사진, 김헤연 기자)
지난 1일 맑은 날씨로 강남역 근처 고층에서 본 우면산과 관악산이 가깝게 보인다.(사진, 김혜연기자)
지난 1일 맑은 날씨로 강남역 근처 고층에서 본 우면산과 관악산이 가깝게 보인다.(사진, 김혜연기자)

[매일안전신문] 11일(오늘)부터 13일까지 전국 곳곳에 대기 불안정에 의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최대 강수량은 60mm이다.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최근 많은 비로 지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에서 강한 소나기로 인해 큰 피해가 우려되니 다음과 같은 곳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o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을 자제해야 한다.
o 하천변 산책로 이용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해야 한다.
o 상.하수도 관거와 우수관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o 하수구나 배수구, 공사장,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o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3일까지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 다음은 기상특보 현황이다.


발령시각은 10일 오후 11시 10분이며 발효 시각은 11일 오전 10시부터다.


o 폭염경보 : 대구, 전라남도(구례, 담양)


o 폭염주의보 : 세종, 울산, 부산, 광주, 대전, 인천(강화군,옹진군 제외), 서울, 제주도(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고성, 거제, 통영 제외),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영양평지, 봉화평지, 영주 제외), 전라남도(장흥, 화순, 나주, 영광, 함평, 영암, 해남, 강진, 순천, 광양, 보성, 고흥, 장성, 곡성), 충청북도, 충청남도(당진, 계룡, 홍성, 예산, 청양, 부여, 금산, 논산, 아산, 공주, 천안), 강원도(홍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경기도, 전라북도(진안, 장수 제외)


기상청은 일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 이틀 연속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위보를 발령하며 35도 이상이 이틀 연속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폭염경보를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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