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부산시에서 유흥주점 관련 코로나19 감염이 지속 확산되고 있다. 아울러 사업장 2곳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5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주소지별로 살펴보면 ▲해운대구 10명 ▲동래구 5명 ▲남구·북구·사하구·수영구 각 4명 ▲강서구 3명 ▲연제구·사상구 각 2명 ▲중구·서구·동국 각 1명 등이다.
이 중 7명은 유흥주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다.
전날까지 집계한 부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153명이었다. 이 중 부산 확진자는 119명이다. 나머지 34명은 타지역 확진자다.
이날 추가된 유흥주점 확진자 7명은 방문자 3명, 종사자 2명, 접촉자 2명이다.
이로써 유흥주점 관련 부산시 확진자는 총 126명으로 늘었다. 방문자 66명, 종사자 26명, 접촉자 34명이다.
유흥업소 집단감염 관련 업소는 1개소 늘어 모두 20개소가 됐다,
또 김해 유흥주점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유흥주점에서는 전날 방문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이날 방문자 1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로써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
부산시 신규 확진자 중 5명은 해운대구 소재 사업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다.
앞서 전날 해당 사업장 직원이 코로나19 확진된 후 접촉자 35명에 대한 검사 결과 직원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운대구 소재 사업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
또 전날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소재 사업장 관련하여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중구 사업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2명이 됐다. 종사자 6명, 접촉자 6명 등이다.
이외에도 부산에서는 해외 입국 2명, 감염 원인 불분명 8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6737명으로 늘었다. 이 중 506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전날 대비 17명이 추가돼 총 6105명이다. 사망자는 126명이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10일부터 방역수칙을 조정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벽 오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8명 모임이 가능하나 그 이후 시간에는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집회는 100명 이상 금지되고 유흥시설, 콜라텍, 홀덤펍 등은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운영이 중단된다.
더 자세한 부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은 오는 25일까지 적용된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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