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15일 오후 비트코인이 3800만원대에 턱걸이하고 있다. 종일 3800만원대를 횡보하며 3700만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41~42분 비트코인은 코빗·업비트·코인원·빗썸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0.82% 상승한 3800만원 초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코빗에선 0.71%(26만 7000원) 오른 3809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선 0.68%(25만 9000원) 상승한 3809만 1000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코인원에선 0.82%(31만 1000원) 오른 3808만 7000원에 유통되고 있으며, 빗썸에선 0.82%(31만 1000원) 상승한 3807만 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3800만원대에서 제자리걸음하며 정체를 보였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연기, 중국 정부의 채굴 업체 고강도 제재, 투자 업계의 잇따른 ‘비트코인 때리기’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지만, 3800~4000만원 사이에서 방어선이 형성돼 장기화에 돌입하는 모양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5시 47분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68% 상승한 3699만 1132.69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시가 총액은 694조 3223억원으로 조금 줄었다.
시총 2위 이더리움도 230만원대 초반에 머물고 있다.
같은 시간 코빗·업비트·코인원·빗썸 등 주요 거래소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최대 2.90% 상승한 230만원대에 턱걸이하고 있다. 코빗 230만 4000원, 업비트 230만 5000원, 코인원 230만 4000원, 빗썸 230만 6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32.16으로 ‘공포’ 단계에 있다. 공포 단계에선 가격 변동성, 거래량이 꾸준히 늘어나 단기적 저점이 형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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