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코미디 빅리그' 민폐 끼친 안가연♥하준수, 하차+통편집에도 비난은 '진행중'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7 12: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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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가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안가연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하준수와 안가연 커플이 결국 '코미디 빅리그'에서 하차한다.


지난 16일 tvN '코미디 빅리그' 측은 하준수와 안가연이 제작진과의 상의 끝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미디 빅리그' 측은 "이미 촬영된 두 사람의 출연분은 이번주 방송 부터 편집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개그맨 H군과 개그맨 A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2010년 12월 12일부터 8년간 현재 개그보다 캐리커처로 더 유명해진 개그맨 H군과 연애 동거 결혼 약속까지 했던 사람"이라며 "우리 둘이 헤어지기 전부터 개그보다 모 사이트 웹툰으로 데뷔해 유명해진 A작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사진, 안가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안가연 인스타그램 캡처)

논란이 거세지자 하준수라고 밝힌 인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명글을 올렸지만 곧 삭제했고 '코미디 빅리그'에도 안가연과 하차 없이 녹화를 진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을 더욱 분노케 했다.


급기야 지난 14일 앞서 폭로글을 올렸던 여성의 남동생이라는 인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또 글을 올렸고 작성자는 "두 사람의 관계가 파탄 난 시점은 처음 암 판정 후 2년 정도가 지나있을 때인데 암에 걸리기 전부터 두 사람은 동거를 하고 있었다"며 "암 발병은 두 사람이 동거 중이란 사실을 우리 가족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을 뿐 그 사건이 터지기 전에 우리 가족이 H군에게 고마움을 느꼈던 것은 아픈 누나를 지극정성으로 돌봐줘서가 아니라 H군이 누나를 참 사랑해주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고 했다.


(사진, 안가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안가연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작성자는 "그리고 환승이별이 아니다 바람 및 외도"라며 "누나와 그저 이별을 겪은 것이라면 우리는 그를 그렇게 미워하지는 않았을 것이지만 그들은 우리 누나와 사실혼 관계에 있을 때 당당하지 못한 일을 저질렀고 이는 H군도 시인한 일이며 증거도 충분하다"고 했다.


논란이 계속 되자 하준수와 안가연은 결국 자신의 SNS를 각각 폐쇄했고 또다시 폭로글을 올렸던 여성은 다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심경을 토로하며 "하준수가 바람을 피우고 내게 이별을 요구했고 그여자의 SNS와 웹툰을 보고 역시나 바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배신감과 분노, 수치심, 모멸감을 느꼈다"고 작성했다.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이어 "난 이런 폭로글을 올렸을 때도 그냥 사과 전화를 받고 싶었는데 글을 올리자 마자 그 사람은 우리 가족과 변호사를 통해 연락해왔고 법적 강경대응, 명예훼손이었다"며 "난 변호사 상담을 받았고 앞으로 상황이 진행됨에 따라 글을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준수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캐리커쳐를 그리는 '하카소'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MSG워너비의 한정판 앨범 커버에 쓰이는 멤버들의 캐리커쳐를 그렸다. 이에 '놀면뭐하니' 시청자 게시판에 시청자들은 "앨범을 교체해 달라"고 항의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바람남이 그린 캐리커처를 돈 주고 사야하냐"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안가연은 '츄카피'라는 닉네임으로 웹툰 작가로도 활동하며 네이버 웹툰 '자취로운 생활'을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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