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국가대표 남·여 모두 예선 1위 쟁취... ‘혼성단체전 합계 1368점 예선 1위’

장우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3 16: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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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1위부터 3위까지 우리 국가대표팀이 휩쓸어
양궁 국가대표팀 김제덕(좌측), 안산(우측)이 각각 예선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양궁 국가대표팀 김제덕(좌측), 안산(우측)이 각각 예선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남자 양궁 대표팀 막내 김제덕(17세, 경북일고)과 여자 대표팀 막내 안산(20세, 광주여대)은 첫 출전하는 이번 올림픽에서 각각 1위를 달성해 본선에 진출한다.


김제덕은 23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 예선 랭킹라운드(순위 결정전)에서 72발 합계 688점을 쏴 출전 선수 64명 중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안산이 680점을 달성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둘은 익일 열리는 혼성단체전에 나서게 된다.


이번 올림픽부터는 양궁 종목에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외에 혼성단체전이 추가돼 금메달이 5개로 늘어 났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랭킹라운드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차지해 남녀 선수 모두 혼성단체전 출전 자격을 거머쥐었다.


여자 양궁 대표팀은 장민희(22세 인천대)가 677점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강채영(25세, 현대모비스)이 675점을 달성해 여자부 1위~3위는 우리 대표팀이 모두 휩쓸어갔다.


남자 양궁 대표팀은 오진혁과 김우진이 3위와 4위를 기록했으며 미국의 브래디 앨리슨이 682점을 쏴 예선 2를 쟁취했다.


그러나 남자 양궁 대표팀은 3명 합계 2049점을 달성해 단체 예선 1위에 올랐다. 또한 혼성단체전도 합계 1368점으로 예선 1위다.


이번 올림픽 양궁 일정은 ▲여자 단체전 25일 ▲남자 단체전 26일 ▲남녀 개인 64강 토너먼트 27~31일 ▲여자 개인 결승 30일 ▲남자 개인 결승 31일이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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