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23일 밤 비트코인이 3800만원 문턱에 머물며 '머스크 효과'가 다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날 밤 9시 38~39분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최대 0.89% 오른 3700만원 후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코빗에선 0.29%(11만원) 오른 3794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인원에선 0.35%(13만 4000원) 상승한 3796만 4000원에 매매가 체결되고 있다.
업비트에선 0.89%(33만 4000원) 오른 3799만 8000원으로 3800만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빗썸에선 0.55%(20만 9000원) 상승한 3797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보합세가 이어진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9시45분 24시간 전 대비 0.55% 오른 3만 2355.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6069억 3038만 달러로 어제보다 0.87%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전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테슬라 거래 재개 시사에 힘입어 8% 이상 급등하며 상한가를 쳤다. 이후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 등의 비트코인 옹호 발언이 이어졌지만 4000만원 회복에 난항을 겪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이날 저녁 9시 50분 주요 거래소에서 전날 대비 최대 3.25% 상승하며 240만원 초반대를 기록히고 있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40.39로 '중립' 단계다. 시장 참가자들의 지지와 저항을 동시에 받는 시기로, 단기간 주가 움직임의 주요 결정 구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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