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대전시교육청은 교육취약학생 대상 돌봄 '희망나눔학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나비프로젝트의 하나로 26~30일까지 '희망나눔학교'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나비프로젝트는 교육·유관기관, 공·사기업과 협력하고 프로그램 기획 및 연계를 통해 교육취약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복지공동체 활동이다.
굿네이버스 대전세종지부와 연계해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교육취약 학생 256명(대전대암초 등 22개교, 학교별 10∼15명)을 대상으로 각 학교 교실에서 진행한다.
위생교육, 진로 프로그램,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병행하며 결식 예방을 위해 중식으로 제공하는 도시락은 프로그램을 마친 후 보온·보냉 가방에 담아 각 가정으로 전달한다.
희망나눔학교는 2010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한 상황에 처한 교육취약학생을 위해 올해도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근 교육복지안전과장은 "방학 기간에 결식과 방임의 우려가 있는 교육취약 학생에게 건강과 정서적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기관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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