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 이행위원회 개최

서종민 수습 / 기사승인 : 2021-07-27 15:01:18
  • -
  • +
  • 인쇄
산업통상자원부(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매일안전신문] 우리나라가 제2의 교역 상대인 아세안과의 경제협력 심화 방안을 모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제18차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위원회를 개최해 아세안과의 경제협력 심화 및 상품분야 추가자유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ASEAN 10개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이다.


이번 18차 회의에 우리측에서는 양기욱 산업통상자원부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기획재정부, 외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등 5개 관계부처 및 소속기관에서 12명의 대표단이 참석한다.


아세안측은 GOH Keng Phang 수석대표 싱가포르 외 10개 회원국 대표 및 아세안 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다.


아세안은 우리의 제2위 교역 파트너이자 제3위 투자대상으로, ‘07년 6월 한-아세안 FTA 발효 이후 아세안과의 교역은 2.3배 수출 2.8배, 수입 1.8배, 對아세안 투자는 약 2.2배 이상으로 확대되었다.


한국과 아세안은 이번 이행위에서 한-아세안 FTA 상품 분야의 추가자유화에 대한 입장을 교환하고 구체적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재개한다.

또한, 산하 경제협력작업반의 신규 한-아세안 경제협력사업을 승인하며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관세·원산지소위원회를 8월중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2018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임시적 성격의 ‘한-아세안 표준 및 적합성 대화체’를 ‘TBT 작업반’으로 격상시켜 표준 분야의 기술장벽 해소, 협력활성화를 통해 교역과 투자의 확대를 촉진해나갈 예정이다.


양기욱 FTA정책관은 “한-아세안 FTA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핵심적 협력 플랫폼이자, 우리 기업들을 아세안 시장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라고 평가하고 “한-아세안 FTA 이행위원회를 통해 FTA 활용 촉진, 애로 해소 등을 계속 추진해나겠다”고 밝혔다. /서종민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종민 수습 서종민 수습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