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3세 연하女와 혼인신고...'형과의 문제 어떻게 되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8 14: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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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박수홍이 23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하게 됐다.


박수홍은 28일 반려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수홍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제게 삶의 희망을 준 반려묘 다홍이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제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박수홍은 "그동안 너무 많이 참고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다"며 "나 하나만 버티면 모든 상황이 나아질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었지만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깨달았다"고 했다.


또 박수홍은 23세 연하 여자친구에 대해 "제 아내가 된 사람은 비연예인이자 평범한 일반인이므로 지나친 관심과 무분별한 추측은 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박수홍은 "제가 감히 여러분들께 축하해달라, 응원해달라 말씀드리기도 송구스럽다"며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쳐드리지 않도록 책임 있는 가장으로서 열심히, 그리고 바르고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박수홍은 "짧지 않은 삶을 살아오며 저는 참 겁이 많았다"며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더 조심스럽게 살고자 함이었는데 지금 와서 뒤돌아보면 제가 제 인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는 생각에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수홍은 "그래서 늦게나마 용기를 내고 보다 책임감 있게 ‘저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박수홍은 친형과 갈등을 빚어 눈길을 끌었다. 형 부부가 박수홍 재산을 관리하면서 100억 원 이상을 횡령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이에 박수홍은 이 같은 사실을 인정,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친형 부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4월 5일 박수홍은 법무법인 에스를 통해 친형 부부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 현재 친형 부부를 상대로 116억 원대의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당시 박수홍의 형 측에 따르면 박수홍이 가족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려했고 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박수홍과 박 대표 사이의 갈등이 표면화 됐고 지난해 6월부터 사이가 틀어졌다.


박수홍 형에 따르면 박수홍의 여자친구는 1993년생으로 박수홍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명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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