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2명 발생...헬스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n차 감염 지속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7-30 11: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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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이달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 중
번호표 받는 사람부터 검사소/가지 약 50명 정도가 줄을 서고 있다.(사진, 김헤연기자)
번호표 받는 사람부터 검사소/가지 약 50명 정도가 줄을 서고 있다.(사진, 김헤연기자)

[매일안전신문] 대구시 헬스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n차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2명이 발생했다.


주소지별로 살펴보면 ▲달서구 14명 ▲북구 12명 ▲동구 11명 ▲수성구·서구 각 8명 ▲중구 3명 ▲남구·달성군 각 2명 ▲경산·양산 각 1명 등이다.


이 중 7명은 중구 소재 필리핀 식료품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로 모두 n차 감염자다.


앞서 지난 18일 해당 식료품점을 방문한 필리핀 2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이후 현재까지 n차 감염이 확산돼 누적 확진자 50명으로 늘었다. 종사자 1명, 이용자 3명, n차 감염 46명 등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성구 소재 헬스장 관련해서도 n차 접촉자 4명이 추가확진됐다.


이로써 해당 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139명으로 종사자 5명, 이용자 37명, n차 감염 97명이다.


또 수성구 일가족 관련 확진자 4명도 나왔다.


앞서 지난 27일 수성구 일가족 관련하여 1명이 처음으로 확진된 후 접촉자 검사 결과 4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이로써 수성구 일가족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늘었다.


달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해서는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2명은 n차 감염자다.


해당 사업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직원 16명, n차 감염 26명으로 총 42명이다.


대구시 유흥주점 관련 추가 확진자들도 나왔다.


우선 북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하여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n차 감염자다.


해당 주점 관련 확진자는 총 40명으로 종사자 8명, 이용자 7명, n차 감염 25명 등이다.


중구 소재 주점 관련 추가 확진자 2명도 발생했다. 두사람 모두 n차 감염자로 해당 주점 관련 n차 감염자는 총 61명이다.


해당 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92명으로 늘었다.


이외 달서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1명, 서구 소재 교회 관련 2명, 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 중구 소재 시장 관련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기존 확진자 접촉 20명, 해외입국 1명 등이 확진됐다. 나머지 9명은 감염원 조사 중이다.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만1623명으로 늘었다. 이 중 577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469명은 지역 내외 11개 병원에서, 108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완치자는 전날 대비 39명 늘어나 총 1만1023명이다. 사망자는 217명이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여 시행 중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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