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울산 북구의 한 청소업체 관련하여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소지별로 살펴보면 ▲남구 8명 ▲울주군 2명 ▲중·동구 각 1명 등이다.
이 중 4명은 북구 공장 청소업체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로 2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5일 해당 업체 직원 1명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됐다. 이후 잇따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4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34명은 해당 업체 직원이다.
이외 나머지 신규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시는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울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3464명으로 늘었다, 이 중 270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3153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41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남구 1198명으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그 다음으로 북구 689명, 중구 639명, 동구 476명, 울주군 462명 순이다.
울산시는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한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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