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17일 아침 비트코인이 1% 이상 하락하며 5400만원 문턱에 걸쳐있다.
이날 오전 8시 2~3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전날 같은 시간 대비 최대 1.52% 하락한 5400만원 초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빗썸에선 1.30%(71만 3000원) 하락한 5408만 5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인원에선 1.29%(70만 6000원) 내린 5408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선 1.52%(83만 2000원) 하락한 5405만 1000원에 유통되고 있으며, 코빗에선 1.27%(69만 7000원) 내린 5408만 2000원에 매매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2% 이상 하락했다. 전 세계 가상화폐 시세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8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30% 하락한 4만 61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8668억 3653만 달러로 2.19% 감소했다.
이날 하락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의 단계적 인상을 뜻하는 '테이퍼링'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 시각) Fed 고위 인사들이 경제 회복세가 이어질 경우 이르면 오난 11월 양적 완화 축소를 시작하기로 합의하는 데 근접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3% 이상 하락해 370만원 초반대에 머물고 있다. 빗썸 372만원, 코인원 372만 3000원, 코빗 372만 1000원, 업비트 371만 1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67.66으로 '탐욕' 단계다. 가격 변동성, 거래량이 꾸준히 올라가고 있으며 단기적 고점이 형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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