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광주광역시 소재 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광산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외국인 7명, 내국인 9명 등 총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아파트 인근 교회에서는 14명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으며 지난 16일 외국인 밀집 지역 이동식 검사소 등에서 진행 중인 외국인 대상 검사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외국인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외국인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기준 광주시에서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9명은 서구 소재 보험회사 관련 1명, 광주 외국인 등 검사 관련 2명, 광산구 호프집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관련 1명, 전남 확진자 관련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등이다.
광주시 누적 확진자는 3768명으로 늘었다. 이 중 226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3518명은 완치됐다. 사망자는 24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를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광산구(1096명)에서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그 다음으로 북구(906명)도 1000명에 다가서고 있다.
이외 서구 800명, 남구 441명, 동구 242명, 해외유입 213명, 타시도 47명, 기타 23명 등이다.
광주시는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연장하여 시행 중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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