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1조3216억 투자…인천·울산에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생산시설 구축 

손성창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2 13:00:44
  • -
  • +
  • 인쇄
현대모비스/페이스북
현대모비스/페이스북

[매일안전신문] 현대모비스(012330)는 1조3216억원 투자에 대한 안건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공시를 통해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수소연료전지 생산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연료전지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산효율화를 위한 생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2021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3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앞으로 현대모비스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IHP 도시첨단 산업단지와 울산 이화 일반산업단지에 수소연료전지 생산을 위한 신규 거점을 구축한다. 인천 청라공장에서 연료전지스택을 생산해 울산공장에서 연료전지시스템으로 최종 제품화하고 완성차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신규 거점 투자를 통해 차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의 효율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수소 관련 생태계 확대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현대자동차 제공

수소연료전지는 물을 전기분해하면 전극에서 수소와 산소가 발생하는 전기분해의 역반응을 이용한 장치로, 석유·가스 등에서 추출된 수소를 연료로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와 열을 생산해 활용하는 것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성창 기자 손성창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