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으로 내일까지 전국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된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7시 현재 태풍 오마이스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52㎞ 해상(32.8N, 126.4E)에서 시속 45㎞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부산에서 362㎞, 전남 고흥에서 217㎞ 떨어져 있다. 중심기압은 998h㎩, 최대풍속은 65㎞/h(18m/s))다.
오후 7시 현재 중부지방에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은 태풍 영향으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태풍은 이날 밤 제주도 부근을 지나 자정 무렵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까지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까지 더해져 전국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를 뿌리겠다. 비는 내일 낮12∼오후 6시 남부지방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하겠다. 중부지방은 25일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25일 새벽부터,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25일 낮부터 다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3∼24일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과 제주도 100~300㎜(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 부근 400㎜ 이상), 중부지방, 서해5도, 울릉도·독도 50~150㎜(많은 곳 200㎜ 이상)다.
특히 내일 낮까지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70㎜ 이상, 그 밖의 지역에서는 시간당 30~5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이날 오후 7시 현재 강수량은 어청도(군산) 140.5㎜, 외연도(보령) 139.0㎜, 청양 99.0㎜, 서부(홍성) 87.5㎜, 삼각봉(제주) 77.5㎜다.
25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많은 빗물이 원활히 배수되지 않을 수 있어 해안가 저지대 침수피해가 우려된다.
오늘과 내일 남부지방(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35~65㎞/h(10~18m/s), 순간풍속 100㎞/h(3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35~60㎞/h(10~16m/s), 순간풍속 70㎞/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내일과 25일 낮 기온은 이날보다 1~4도 오르겠고, 아침 기온은 이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0~26도, 낮최고기온은 25~31도, 25일 아침최저기온은 21~25도, 낮최고기온은 27~30도로 예상된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오늘과 내일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상, 서해남부해상에는 바람이 50~70㎞/h(14~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2.0~4.0m, 최대 5.0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서해상은 내일까지, 동해상은 내일부터 25일까지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25일까지 전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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