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4일 김천시에 따르면 이날 한 고등학교 학생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전날 해당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시는 해당 학교 학생과 교사,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날 17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이로써 현재 해당 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9명이다.
시는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가족 등 n차 감염 여부도 파악하고 있다.
학교 측은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1·2학년 학생 전원을 귀가 조치하여 자가 격리 하도록 했다. 3학년의 경우 방별 수용인원을 1~2명씩으로 최소화해 생활하도록 조치했다. 이는 백신 1·2차 접종이 완료된 점과 수능이 얼마남지 않은 점을 고려한 것이다.
한편, 이날 오전 2시기준 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453명으로 늘었다. 금일에만 19명이 확진됐다. 완치자는 453명이고 사망자는 5명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이달 23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연장 시행한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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