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산림일자리에 도전하고 있는 청년과 장애인, 지역주민 등을 위해 각 부처가 협업해 일자리 활성화의 애로사항 등을 극복해 나갈 방침이다.
산림청은 1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고용노동부(고용부), 농식품부 등과 협업해 청년 창업인 육성, 장애인일자리 확대, 사회적기업 집중 성장 지원 등 민간분야 산림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산림 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를 올해부터는 ‘범부처 청년창업경진대회’와 연계한다.
또한 중기부가 올해 첫 도입한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산림분야가 포함됐다.
올해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우수팀(5팀)은 중기부가 주관하고, 10개 부처가 참여하는 ‘도전 케이-스타트업 2021’본선 진출권을 부여받아 타 분야 창업팀과 살력을 겨룰 예정이다.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풀약초협동조합’은 1억 원의 사업비로 한방과의 융·복합을 통해 정보 추천(큐레이션) 기반의 체질형 맞춤형 건강차(건강음료) 구독서비스를 연말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고용부 산하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공단의 전문 평가사 도움을 받아 국립세종수목원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수목원·산림복지분야 장애인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중앙부처 주관 ‘신활력플러스사업’과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등에는 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 발굴 그루경영체(주민공동체)등이 참여해 사업 고도화를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도 청년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산림과학고와 청주농고를 산림분야 특성화고로 지정해 실습기자재 및 기계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프로그램과 연계해 여성임업인 육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일자리에 도전하고 있는 청년, 장애인, 지역주민, 여성들이 겪고 있는 재정적 어려움과 사업 확장의 애로사항은 부처 협업으로 극복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부처협업 사례를 발굴해 민간중심의 산림일자리 정책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장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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