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제주도 대정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9일 제주도에 따르면 대정초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지난 7일 해당 학교에서 학생·학부모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8일 학생·학부모·지인 등 1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는 질병관리청과 협의해 해당 집단감염을 ‘서귀포시 초등학교’ 관련으로 확정했다.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 집단감염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한, 학생 741명, 교직원 53명 등 총 1096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중 15명이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906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75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694명으로 늘었다. 이 중 113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2578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2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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