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복화술사 안재우 등장..."외국책 직접 수입해 10년 독학"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9 09: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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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복화술사 안재우가 눈길을 끈다.

 

19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복화술사 안재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우는 "예전엔 복화술을 배울 수 있는 곳도 없었고 미국을 통해 복화술이 확산됐는데 미국에서 책을 팔길래 내가 그 책을 수입했다"며 "그 책이 최초의 우리나라의 복화술 책이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아는 분에게 부탁했더니 번역도 엉망으로 돼 있었는데 그 책을 항상 끼고 다녔다"며 "그때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 최고의 관객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10년 정도가 되니까 공연을 보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기 시작했고 방송섭외도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했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안재우는 과거를 회상하며 "막 서울에 왔을 땐 오갈 데도 없어서 아는 형님 집에 붙어 살았다"며 "그러다 어느날 보니까 전봇대에 전단지 한 장이 붙어있더라그래서 그 전단지를 떼 보니까 한 여성분이 작은 인형을 들고 '복화술'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복화술을 시작한 당시를 언급했다.

 

안재우는 "그 장소에 갔더니 못 가게 막더라"며 "직원들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단지를 붙인 일이 없다고 하더라 할 수 없이 밖에 있다가 문틈 사이로 복화술을 보게 됐는데 보자마자 저걸 해야겠다 싶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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