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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손흥민 선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축구아카데미’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혐의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손 감독 등 피의자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춘천지검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손 감독과 손흥윤 수석코치, A코치 등 3명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이후 첫 소환조사다.
손 감독 등 3명은 SON축구아카데미 소속 B군을 신체적 또는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B군 측은 지난 3월 19일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이던 3월 9일 손 수석코치가 허벅지 부위를 코너킥 봉으로 때려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 진술에 따르면 당시 B군 팀 선수들은 경기에서 패배하자 골대에서 중앙선까지 20초 안에 뛰어오라는 지시를 손 수석코치에게 받았다. 그러나 B군을 비롯한 4명이 제시간에 들어오지 못했고 엎드린 채 엉덩이를 코너킥 봉으로 맞는 체벌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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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캡처) |
손 감독 또한 오키나와 전지훈련 기간이었던 3월 7~12일 훈련 중 실수했다는 이유로 욕설을 했다고 B군 측은 주장하고 있다.
경기는 물론 기본기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도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카데미 소속 선수들이 함께 사는 숙소에서 A코치에게 엉덩이와 종아리를 여러 차례 맞았고, 머리 부위를 맞았다는 주장도 진술서에 담겼다.
사건을 수사한 강원경찰청은 손 감독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대해 손 감독은 자신이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처벌받겠다면서도 “맹세컨대 아카데미 지도자들의 행동에 있어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전제되지 않은 언행은 결코 없었다”고 밝혔다.
또 “시대의 변화와 법에서 정하는 기준을 캐치하지 못하고 제 방식대로만 아이들을 지도한 점 반성하겠다”며 “다만 고소인의 주장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고 아카데미 측은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숨기지 않고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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