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VS하연주, 살떨리는 신경전..."증거 가져오라니까"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1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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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피도 눈물도 없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소연과 하연주가 신경전을 벌였다.

 

1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극본 김경희)29회에서는 신경전을 벌이는 배도은(하연주 분)과 이혜원(이소연 분)의 모습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도은은 이혜원에게 차 한잔 마시자며 "아가씨 다들 모임 갔는데 우린 아직 낄 자리가 아니라는 거다"고 했다. 이혜원은 "무슨 할 말 있냐"고 물었다. 배도은은 "이런저런 시시한 얘기나 하자"며 "오늘 밤 우리 둘뿐이다"고 하면서 앉았다.

 

배도은 이혜원에게 한 USB를 건네며 "보안 업체에서 받은 그날 우리 집 CCTV 녹화본이다"며 "이혜원 씨가 나 집에 데려다 두고 임 작가 사망 시간까지 우리 집에서 개미 새끼 한 마리 나간 적 없으니 확인해 봐라 아직도 내가 살인자 같으면 증거 가져와라"고 말했다.

 

▲(사진, KBS2TV '피도 눈물도 없이' 캡처)

 

이에 이혜원은 "그럼 직접 죽이진 않았다는 거냐"며 "그럼 밑으로 사주한 건 인정하는 거냐"라고 했다. 그러자 배도은은 "녹음기인지 뭔지 직접 들었다 하지 않았냐"며 "그거 가져와라"라고 했다. 이말에 이혜원은 "그건 어려울 것 같다"며 "녹음기는 이미 없어졌을 거지만 모르지 않냐 다른 증거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배도은은 이혜원에게 "그때 그 목걸이 왜 안 하냐이니셜 목걸이"라고 물었다. 이혜원은 그걸 왜 묻냐 했고 배도은은 "나도 하나 있었다"며 "베프랑 똑같이 맞춰서 끼고 다녔는데 완벽하게 배신 당했다"고 했다. 이어 "내 걸 다 뺏어갔다"며 "그래서 그것만 보면 울화가 치민다"고 했다.


이어 "난 외동이라 언니나 오빠에 대한 동경이 있다"며 "그래서 아이를 많이 낳으려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들도 낳고 딸도 낳고 많이 많이"라고 하더니 딸꾹질을 했다. 이혜원은 "혹시 술 마셨냐"고 의심했고 배도은이 "큰일 날 소리 하고 있냐"고 하면서 가글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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