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양혜진이 하연주와 손을 잡은 이유..."정찬 사랑했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9 20:10:26
  • -
  • +
  • 인쇄
▲(사진, KBS2TV '피도 눈물도 없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양혜진이 하연주와 손 잡은 이유가 밝혀졌다.

 

9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극본 김경희)78회에서는 오수향(양혜진 분)이 배도은(하연주 분)과 손 잡은 이유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분노한 이혜원(이소연 분)은 오수향에게 "이모님 친언니를 죽인 저 배도은하고 어떻게 손을 잡을 수 있냐"며 "이모님을 이해할 수도 용서도 할 수 없다"고 했다.

 

오수향은 비웃으며 "이해와 용서 남한테 그런거 안바란다"며 "우리 언니 때문에 내 인생 꼬인 후로부턴 내가 지금 와서 못할 말이 뭐 있겠냐"고 했다.

 

이어 "나 니 시아버지 윤이철(정찬 분) 많이 사랑했었다"며 "정략결혼이었지만 큰 딸이라는 이유로 또 우리 언니가 윤이철에게 반했다는 이유로 그 사람 뺏겼다"고 했다.

 

 

▲(사진, KBS2TV '피도 눈물도 없이' 캡처)


그러면서 "내가 원하는 건 어릴적 부터 뭐든지 다 빼앗아 갔고 동생이라는 말도 안 되는 억측 앞에서 난 그저 당했고 우리 언니 참 잔인한 여자였다"며 "내가 윤이철 좋아하는 거 알고 있었다"고 했다.

 

또 "그래서 울면서 사정도 했었다"며 "그 사람 많이 사랑하니까 물러나 달라고 근데 우리 언니가 자기랑 똑같은 모습을 한 쌍둥이인 내가 지긋지긋하게 싫다고 그래서 내가 원하는 윤이철 가져 내 가슴 찢어놓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