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강경헌에게 선전포고 하는 함은정..."진짜 전쟁 시작"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2 20: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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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여왕의 집'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함은정과 강경헌의 갈등이 폭발했다.

 

12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 (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34회에서는 강재인(함은정 분)과 강미란(강경헌 분)의 말싸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미란 앞에 선 강재인은 "고모가 절 부정하는 건 결국 돌아가신 아빠마저 부정하는 거다"며 "이젠 내가 용서 못한다"고 했다. 발끈한 강미란은 "말 조심하라"며 "지금 너 나한테 전쟁 선포하는 거냐"고 했다.

 

이에 강재인은 "맞다"며 눈을 똑바로 쳐다봤다. 강미란은 "모전여전이다"며 "위아래도 모르고 부끄러운 줄 알아라"고 했다. 강재인은 "오히려 되묻고 싶다"며 "가짜 뉴스를 진짜처럼 꾸미고 부끄럽지도 않냐"고 했다.


▲(사진, KBS2TV '여왕의 집' 캡처)

 

 

강미란은 "전혀"라고 했고 강재인은 "언론에 제보해야겠다"고 했다. 강미란은 "그 동영상 니가 꾸민 짓이냐"고 물었고 강재인은 "저였다면 직접 나섰을 거다"며 "그랬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 거다"고 했다.

 

이어 강재인은 "이제야 내가 나선다고 사람들이 내 말을 믿겠냐"며 "기자들을 부른들 고모가 언론을 막을테고 호적등본을 가져온들 그 서류조차 조작이라고 떠들어댈 게 뻔하다"고 했다. 강미란은 "알았으면 포기하라"며 "때론 포기하는 게 현명한거다"고 했다.

 

강재인은 "그 말밖에 없냐"고 했고 강미란은 "도움 필요하면 이야기 하하 도와주겠다"고 했다. 강재인은 "입막음 하려고 주는 돈 필요 없다"고 화를 냈고 강미란은 "너도 니 엄마도 자꾸 찾아오길래 돈 때문인 줄 알았는데 싫다면 그러고 다신 여긴 발 들여놓지 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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